MC들의 마이크 어떤가요?  공연 전날 아이들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입니다.
 이날 공연은 단체안무 3곡과, 10명의 멤버 개인댄스로 우승자를 뽑는 경연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무대를 영천의 자랑이자 보물! 황수빈, 정가혜 양과 exo 빙의 정승권 군의 "으르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절도있는 킵 동작과 표정, 완벽한 군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두번째 단체곡인 흔들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2주동안 익숙해지기 위해 직접 힐을 신고 연습을 했답니다.

마지막 단체곡은 「Oh go + Go girl」입니다.

 이 무대는 정말 파워넘치는 걸스힙합으로 멤버 중에 초등학교 6학년생이 있습니다.

 인터뷰 때 관객들이 다들 놀랐었죠^^ 이 친구는 평소에는 숫기없는 천진난만 어린이지만

 춤만 추면 파워풀하고 자신감넘치는 눈빛을 보여주더라구요. 
 언니들을 따라 너무 잘해주어서 뿌듯합니다.

투표에 앞서 영천의 자랑 2, 조영운 군의 "너는 나의 봄이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공연한 친구들은 각자 친구들, 가족들과 사진도 찍으며 잘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은 우승트로피 수여장면과, 기념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